대부도 포도찐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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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 좋은 1월에

대부도 가서 칼국수 먹고오는길에

대부도가 포도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

몰랐음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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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그런지 대부도 포도찐빵을 만들어 팔길래

지나가는길에 들렸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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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는 보라보라해요 ㅋㅋ

뭔가 벽면은 포도색인데 타일은 일반 타일이라

그냥 대충 인테리어한 기분 ㅎㅎ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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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에서 포도 착즙 도 따로 판매하고 있더라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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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도 포도찐방은 6구 16구 따로 판매하고 있었어요

요즘 낱개로 판매하는데가 많지않더라구요..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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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자꾸 세트로파는건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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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에 10,000원

16개에 25,000원

그리고 식음료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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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실히 물가가 많이 비싸지긴 했네..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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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그냥 맛만볼거라서 포도찐빵 6개만 샀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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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다리는동안 발동동 굴렸숩니다

바로바로 나오는게아니라 쪄주시는거 같더라구요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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받아본 포도찐빵

6개에는 고구마맛 팥맛 단호박맛 3가지가

두개씩이였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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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양이털 덕지덕지인 옷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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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에서 한입 먹고 배불러서인지

더이상 안들어가더라구요.. 음..

맛도 개인적으로

삼립호빵이 더맛있을거같은… 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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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너무 돈아까웠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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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도 지나가다가 신기해서 한번쯤은..

먹어볼만한거같아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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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은…

그냥 흔한 찐빵같아요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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